자격검정 대행업체 비아이씨인터넷(대표 손성호 http://www.bic21.net)이 매크로미디어 공인자격시험 대행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1월 17일 제1회 매크로미디어 공인자격 검정시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비아이씨인터넷 측은 업무제휴사인 영진닷컴과 이미 공동으로 자격시험문제 출제위원회를 구성하고, 곧 수험교재를 출간할 예정이다. 또 전국 웹디자인 및 애니메이션 전문학원 가운데 서울과 경기 지역 75개와 교육 및 고사장 계약을 맺어 이미 4000여명의 수험생을 확보하는 한편 직업훈련학교·학원·대학 및 매크로미디어 동호회·e비즈 관련 기업 등을 대상으로 수험생 유치에 나섰다.
한편 비아이씨인터넷 측은 최근 이번 자격시험에 필요한 온라인 테스트 솔루션으로 인터벡(대표 신종식 http://www.interveg.co.kr)의 ‘소프트-EX’를 선정, 응시자들에게 시험 종료와 동시에 현장에서 점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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