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현장에도 온라인사진인화 서비스가 본격 도입된다.
온라인사진인화 서비스업체인 아이미디어(대표 조휘택 http://www.imedia.co.kr)는 10일부터 2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국회과학기술정통위의 국감현장을 인터넷을 통해 사진서비스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온라인사진인화 서비스가 정부기관의 공식행사에 이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미디어는 감사기간 현장에 자사의 사진작가를 파견, 매일매일 인터넷으로 디지털사진을 업로드하고 인화된 사진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인터넷 주문을 통한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감사 다음날 서비스 사이트(http://node2.assembly.go.kr:4000/science/public_html/index.htm)에 접속하면 사진을 볼 수 있다. 문의 (02)517-8364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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