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터넷 도메인인 닷인포(.info)에 대한 일반인의 등록 신청이 12일부터 접수된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산하 국제인터넷도메인 관리기관인 ICANN(http://www.icann.org)은 7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상표권자들에게 지난달 27일까지 닷인포를 우선 등록하도록 한데 이어 일반인의 등록 접수를 12일부터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도메인 등록 대행회사인 아필리아스의 롤랑 라 플랑트는 “닷컴 도메인 주소들이 이미 대부분 점유됐기 때문에 새로운 도메인 사용이 불가피하다”면서 닷인포 도메인을 등록하면 “일반인들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CANN은 지난해 11월 도메인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닷인포 외에도 닷비즈(.biz), 닷프로(.pro) 등 7개의 새로운 도메인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의 닷컴(.com), 닷넷(.net), 닷오르그(.org), 닷에듀(.edu), 닷인트(.int), 닷밀(.mil), 닷거브(.gov) 등 7개 도메인 주소가 거의 고갈됐기 때문에 취해진 것이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안전자산 불패' 깨졌다…금값 폭락에 올해 상승분 모두 증발
-
2
호주서 '외래종 바퀴벌레' 10만 마리 압수… 역대 최대 규모
-
3
환율 결국 1,560원 뚫려…17년 만의 '외환 쇼크'
-
4
비트코인 결국 6만달러 붕괴…'반토막 쇼크'에 투자자들 패닉
-
5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 늦춰야”…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
6
AI가 모기 찾아 레이저로 제거…모기 방어 시스템 화제
-
7
맥도날드서 '현대판 노예' 부리던 체코 삼형제 체포… 스프만 주며 임금 착취
-
8
이란 “헤즈볼라 공개 지지” 선언...美·이란 종전 협상도 결국 '파국'?
-
9
에베레스트서 실종된 셰르파… 장례식 도중 '극적 생환'
-
10
고용쇼크에 기술주 '와르르'…나스닥 하루 만에 1121포인트 폭락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