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세계 컴퓨터에 큰 피해를 입혔던 코드레드 웜 바이러스에 이어 이번에는 코드블루 웜 바이러스가 중국에 등장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인근 톈진에 있는 경찰컴퓨터바이러스치료센터는 현재 이 바이러스를 분석중이며 아직까지 얼마나 많은 컴퓨터가 전염됐는지는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 바이러스는 컴퓨터 속도가 떨어지도록 만들어 결국에는 시스템을 파괴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미국 의회보고서가 중국 광둥성을 코드레드의 근원지로 지목한 가운데 이번에 중국에서 코드레드와 유사한 바이러스가 등장해 주목된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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