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대표 박종섭 http://www.hynix.com)가 반도체사업 주력화 계획에 따라 기존 장비 및 재료 협력회인 현우회를 하이닉스협력회사협의회로 재편성했다고 9일 밝혔다.
6개 분과 79개의 회원사로 이뤄진 하이닉스협력회사협의회(Hynix Partner Council)는 기존 144개였던 현우회의 회원사 중 통신·모니터·액정표시장치 분야의 회원사를 제외하는 대신 국내 대기업과 외국기업을 추가한 것으로 신협의회의 회장은 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이 맡게 된다.
하이닉스반도체는 기존 현우회를 국내 중소 협력사 지원 및 우수협력사의 유지보호라는 종적인 관계에서 운영했던 것과는 달리 신협의회는 상호동등한 관계에서 회원사들이 기술개발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신협력사 선정기준은 종전의 거래기간 및 거래금액, 총매출액 등에서 시장내 기술 및 원가경쟁력을 우선 적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됐으며 △거래기간이 1년 이상인 기업 △종합평가등급 및 품종별 거래금액이 평균 이상인 회사 △ISO9000을 인증한 회사 △신기술 및 거래품목의 경쟁력이 탁월하며 본 구성목적에 부합하는 회사 등이다.
한편 하이닉스반도체는 이러한 선정기준에 부합되는 협력사에는 계약시 보증보험면제, 연계보증추천, 행사 및 교육지원, 품질 및 기술지도, 우수회사 선발포상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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