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법률정보 제공업체 월드로(대표 김창준 http://www.worldlaw.co.kr)가 자사 개발 가상 프로그램을 통한 인터넷 법률정보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업체는 최근 ‘인터넷을 통한 소송절차 법률서비스 시스템’을 개발, 사건마다 소송단계별로 소요되는 소송서류 및 해당 서류에 기재돼야 하는 필요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웹에서 가상 구현한다.
월드로는 이 시스템을 특허출원하는 한편 사이버모의법정 프로그램·소장자동출력 프로그램 등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 등록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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