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캐피탈(대표 이헌출 http://www.lgcapital.com)은 상품과 기업 이미지 통합을 위해 9월 1일자로 상호를 ‘LG카드’로 변경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LG캐피탈은 국문으로는 LG카드 또는 LG카드주식회사로, 영문 상호는 ‘LG Card’나 ‘LG Card Co., Ltd.’로 각각 표기된다. 홈페이지 주소도 ‘http://www.lgcard.com’으로 변경한다.
LG캐피탈은 “신용카드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잡은 LG카드를 회사명과 일치시킴으로써 고객의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라고 이번 상호변경 이유를 밝혔다. LG캐피탈은 신용카드·할부금융·리스·신기술금융 등을 포괄하는 종합여신금융회사로, 오는 10월말 증권거래소 상장을 위해 현재 예비상장심사청구서를 제출한 상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7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