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을 받고 다시 상품가격도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2대1 추첨식 행운 쇼핑몰이 등장했다.
럭키로(대표 임종순 http://www.luckyro.com)는 최근 기존 구매방식과 차별화된 행운 구매방식을 개발해 새롭게 인터넷 쇼핑몰 시장에 뛰어든다고 30일 밝혔다.
럭키로의 2대1 추첨식 행운 구매방식은 인터넷 상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배송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배송 후 판매상품별로, 모집인원별로 추첨을 실시해 1명에게 구입금액을 되돌려줘 공짜 쇼핑의 결과를 안겨주는 내용이다.
특히 2대1, 즉 2명 중 1명이 행운의 기회를 갖는 50%의 확률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구매심리를 자극, 폭발적인 매출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럭키로측의 설명이다.
럭키로의 임종순 사장은 “같은 가격, 조건에 상품을 구매하고 더불어 환불의 행운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네티즌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비즈니스 모델을 기본으로 더욱 다양한 모델을 개발해 인터넷 쇼핑몰 업계에 확실한 수익모델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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