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빌, LG전자, LG텔레콤, LG화학 등의 업체가 사이버아파트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컨소시엄 성격의 협의체 구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사이버포털서비스업체 이지빌(대표 김도련 http://www.ezville.net)은 “사이버아파트의 성격상 한 기업이 독자적으로 진출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각 사의 실무자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다음달 중순께 출범시킨다”고 30일 밝혔다.
이지빌 등 4개사는 협의체에서 홈네트워크 관련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결정하면 개발비용을 공동분담하고 건설사를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펼쳐 사이버아파트 시장 동향에 신속히 대응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지빌은 홈서버와 홈게이트웨이, LG전자는 인터넷 냉장고와 인터넷 전자레인지 등 가전기기, 한국하니웰은 홈오토메이션기기, LG텔레콤은 PDA기반 무선 홈네트워크 서비스, LG화학은 전동커튼과 전동창호 등을 개발, 공급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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