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미국의 온라인 소매 판매액이 전달에 비해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 업체 미 포레스터리서치의 조사 보고에 따르면 7월 미 온라인 소매 판매액은 6월의 32억달러에서 39억7872만달러로 늘어 올 최고인 4월(43억달러)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실적을 나타냈다.
또 가정에서의 온라인 판매 이용건수는 전달에 비해 160만건을 늘어난 1470만건, 이용자 1인당 평균 소비액은 23달러 증가한 270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거래품목을 보면, 소액 상품에서는 전달에 이어 의류가 가장 많아 2억2474만달러를 기록했고 이어 완구·비디오게임(1억6245만달러), 서적(1억5156만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고액 상품에서는 부동의 1위인 항공권 판매가 7억4617만달러에 달했고, 2위는 호텔 예약(4억4518만달러), 3위는 컴퓨터 하드웨어(3억3578만달러)로 각각 조사됐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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