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동반악재를 견디지 못하고 상승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28일 종합주가지수는 미 증시의 약세반전과 하이닉스반도체의 향후 전망에 대한 불투명으로 전날보다 2.23포인트 내린 576.51로 마감됐다. 하이닉스반도체가 단일종목으로 사상 두 번째로 많은 2억4000만주가 넘는 거래량을 기록, 전체 거래량의 55%를 차지했다. 이날 외국인은 282억원어치를 사들여 유일하게 장을 떠받쳤으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2억원, 67억원어치씩을 순매도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22개 등 335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를 포함, 438개였으며 90개 종목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무기력 장세가 장기화되면서 반등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미국 나스닥시장의 약세영향과 극심한 거래부진 등에 따라 전날보다 0.69포인트 하락한 67.44로 마감됐다. 거래대금은 8559억원으로 지난 20일 1조원이 무너진 이후 거래일 기준으로 7일째 1조원을 밑돌았다. 거래량도 2억2000만주에 그쳐 거래소시장의 절반 수준에 머무는 등 한산한 모습이었다. 개인들은 60억원 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들과 기관들은 각각 13억원, 54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시큐어소프트는 313주만 거래된 가운데 등록이후 10일째 상한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제3시장>
2일 연속상승에 따른 차익매물로 하락했다. 소폭 오름세로 시작한 제3시장은 양대증시가 약세를 벗어나지 못한데다 2일 연속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에따라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5.42% 하락한 1만1214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80만주로 전일 대비 5만주 감소했고 거래대금은 2억2100만원으로 전날보다 800만원 증가했다. 전체 148개 거래가능종목 중 거래가 형성된 종목은 88개 종목으로 상승한 종목은 에코아이티이십일 밀레정보통신 등을 비롯해 29개 종목이었고 하락한 종목은 러닝콤 한밭데이타시스템 등을 포함, 39개 종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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