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Simputer 보호 조치 심사숙고

인도 정부는 저가의 hand-held 컴퓨터 Simputer의 상표권, 특허권, 또는 판권과 관계된 발명권 또는 지적소유권의 보호문제를 숙고 중이라고 발표했다.

Simputer의 생산가격은 대량생산시 약 200달러정도가 될 것이라고 IT장관 프라모드 마하잔은 의회에 전했다.

Simputer는 뱅갈로의 Indian Institute of Science의 연구진과 무역 회사 Encore Software 의해 개발되었다.

Simputer는 리눅스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스마트카드 기술로 여러 가지 인도 언어이 가능한 Simputer는 지역사회나 작은 마을에서도 상점이나 대여점을 통해 사용이 가능할 것 같다.

마이크로 뱅킹, 계기 판독, 재고관리 등과 같이 그리 값이 비싸지 않은 어플리케이션을 추가한다면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기능 면에서나 외양에서 뒤지지 않을 것이며, 현재 Beta 버전 테스트 중이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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