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TV홈쇼핑업체 우리홈쇼핑(대표 조창화 http://www.woorieshop.com)과 현대택배(대표 최하경 http://www.hyundaiexpress.com)가 27일 오전 현대택배 본사에서 물류업무 조인식을 가졌다.
우리홈쇼핑과 현대택배는 그간 각각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 신규 발생 물량을 원활히 배송하기 위해 준비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위해 다음달 개장 예정인 5500여평 규모의 현대택배 서울북부터미널에 우리홈쇼핑 전담 관리팀을 배치키로 합의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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