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컴퓨터가 티타늄을 외장재로 사용한 고성능 노트북 ‘파워북 G4·사진’의 가격을 조만간 400∼500달러 정도 내릴 것이라고 C넷(http://www.cnet.com)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노트북 판매 확대를 위해 지난 1월 선보인 400㎒ 파워북 G4의 가격을 400달러 내린 2199달러에 그리고 500㎒ 파워북 G4는 500달러 내린 2999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경우 인하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우리 웹사이트에서 이들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밝히며 “이번 조치로 비교적 잘 팔리고 있는 티타늄 노트북의 수요가 한창 탄력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다음달말 프랑스 파리에서 ‘애플 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인 이 회사는 이 행사에서 새로운 하드웨어 제품을 선보이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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