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관제전문업체인 대경전자기업(대표 윤주열 http://www.dkee-parking.com)은 주차장에 들어오는 차량번호판을 인식해 주차요금을 부과하는 신형 주차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차번인식 주차관리시스템은 주차장 입구, 출구에 폐쇄회로 카메라를 설치해 자동차가 입출차할 때마다 차량번호를 인식하여 관리원이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정확한 주차료징수를 수행한다.
대경전자기업은 차번인식 주차관리시스템은 운전자가 주차티켓을 뽑을 필요가 없어 기존 자기티켓식 주차장 요금징수체제에 비해 연간 1000만원대의 유지비가 절감되며 촬영된 차량영상, 차번 및 입출차 시간을 통해 부정주차 차량의 색출도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윤주열사장은 지난달부터 차번인식 주차시스템을 서울 서초동 롯데캐슬아파트와 신동아화재 사옥에서 시험운영한 결과 주차관리 비용과 입출차시간을 크게 줄였으며 앞으로 고급아파트, 대형주차장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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