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달성군 구지 지방산업단지를 본격 개발, 전자·반도체장비·정보통신(IT) 분야의 첨단벤처산업을 유치키로 했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쌍용자동차의 구지 공단 부지 82만평을 600억원에 도시개발공사가 오는 25일 매입함에 따라 본격 개발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오는 2006년 10월까지 사업비 1662억원과 기반시설비 2352억원 등 4014억원을 들여 지방산업단지로 조성키로 했다.
구지단지는 산업용지 137만8600㎡(41만7000여평)를 비롯해 주거용지 34만3820㎡(10만4000여평), 공공시설용지 97만1960㎡(29만4000여평), 학교용지 1만3224㎡(4000여평) 등으로 조성된다.
시는 앞으로 구마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로를 연결하는 11.3㎞의 도로를 건설하고 하루 각각 3만톤을 처리할 수 있는 공업용수시설과 폐수처리시설을 건설하고 1일 60톤과 40톤의 폐기물 소각장과 매립장을 설치한다.
시는 구지공단 부지 조성원가를 평당 평균 43만3500원으로 분석하고 기반시설에 대해 국비 50%를 지원받을 경우 주거용지는 53만여원에 분양하는 대신 공단용지는 평당 30만원 이하로 분양할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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