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핵심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모바일 콘텐츠의 육성과 보급, 활성화를 목적으로 모바일컨텐츠협의회(MOCA)가 23일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발족했다.
MOCA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PDA벤치 사무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활동에 들어갔다.
MOCA는 앞으로 개인휴대단말기나 이동전화단말기 등 모바일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및 공급, 모바일 콘텐츠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환경구축사업, 세계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공동해외진출사업, 그리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사업 등을 전개하게 된다. 또 모바일 콘텐츠의 확대를 위해 오는 11월 국제 모바일 콘텐츠 콘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며 한국 모바일 콘텐츠 백서 발간 등의 콘퍼런스 및 출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MOCA에는 아이콘미디어·다이렉트미디어·씨크래프트·PDA벤치·바스네트워크·한국디지털이미지뱅크·한국PDA사용자포럼·NE2 등 10개 회사와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MOCA 회장에는 아이콘미디어의 조현준 사장이 내정됐다.
MOCA 한 관계자는 “MOCA는 국내업체간 경쟁이 아닌 연합전선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경쟁력있는 모바일 콘텐츠를 육성·제작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 진출한다는 목표”라고 설명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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