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선진국형 노인전문요양시설 너싱홈(Nursing Home)이 서울 도심에 들어선다.
서울여자간호대학(이사장 하민우 http://www.snjc.ac.kr)은 노인성 만성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에게 전문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 부설의 선진국형 노인간호센터 ‘실버케어스’를 서울 양재동에 설립,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실버케어스는 치매·중풍 등 노년기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에게 24시간 전문간호서비스, 재활치료서비스, 품격있는 생활 공간을 제공해 노인들이 보다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노인전문요양시설이다.
실버케어스는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중산층 가정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운영에 들어가며 특히 전문 간호사 체계로 운영해 간병인 등 비전문인의 간호는 허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문의 (02)391-8464, 5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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