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도로 설립된 글로벌 수산물 전문 e마켓플레이스 피쉬라운드(대표 노상홍 http://www.fishround.com)가 지난 3월 온라인 거래 서비스 개시 이후 5개월 만인 지난 15일부로 실질 거래금액이 1억달러를 돌파했다.
피쉬라운드의 주요 거래품목은 연어, 대구, 명태 등 냉동어류와 어란이며, 동원산업 등 주주사를 포함한 한국의 주요 수산업체와 일본, 중국, 영국 등 다수의 회원사들이 온라인 거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현재 피쉬라운드의 거래 회원사 수는 총 349개사다.
피쉬라운드는 올 연말까지 2억5000만달러의 거래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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