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터넷쇼핑몰이나 현지 상점에서 구매한 신용카드 대금을 ‘할부’로 전환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가 첫선을 보인다.
삼성카드(대표 이경우 http://www.samsungcard.co.kr)는 5만원 이상 해외 일시불 매출에 대해 전화는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도 할부로 전환할 수있는 ‘인터넷 해외매출 할부전환서비스’를 국내 처음 개시했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 접속, 신청함으로써 즉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할부 수수료율은 국내와 동일하다. 신청기한은 결제일로부터 2일 전까지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5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6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
9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10
속보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여야 합의로 산자위 소위서 가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