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용 반도체 전문회사인 인터내셔날렉티파이어(IR)코리아(대표 박흥식)가 14일 디지털방식으로 조명 밝기를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안정기용 디자인 규격(IRPLDIM2)을 발표했다.
이 규격은 디지털 조명 제어 인터페이스(DALI)의 모든 사양을 만족하고 256단계의 밝기 설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안정기 제어와 디지털 인터페이스 기능을 하나의 보드에 통합시켰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IR가 이 규격을 적용해 출시한 신제품(제품명 IR2159)은 기존 제품 제작시 수백개의 부품과 다수의 회로기판이 필요했던 것에 비해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의 플래시 마이크로컨트롤러(PIC16F628)와 결합해도 하나의 회로기판에 92개 부품만으로 제작할 수 있는 등 전체 부품수를 60%까지 줄였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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