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인 액토즈소프트(대표 이종현)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와 공동으로 개발한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를 중국 스탬정보기술사를 통해 수출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계약금으로 30만달러를 먼저 지급받고 ‘미르의 전설2’ 중국 상용화시 매월 매출액의 27%을 배당받게 된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3월 말 비디오게임 배급 및 위성방송사업에 주력하는 이탈리아 디지털브로스그룹과 ‘미르의 전설2’ 서비스 판권계약을 맺는 등 유럽권 서비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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