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전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의 소폭 반등으로 국내 반도체주들도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3500원 오른 18만6500원으로 마감됐지만 외국인들은 4일 연속 매도 공세를 펼쳤다. 하이닉스도 15원 상승, 1545원으로 마감됐다. 주성엔지니어링·아큐텍반도체·아토·실리콘테크 등 코스닥시장 관련주들도 그동안의 하락이 진정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인터넷=그간 낙폭이 컸던 종목이 소폭 상승하면서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인터넷 3인방은 한글과컴퓨터만이 1.23% 올랐으며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새롬기술은 각각 0.97%, 1.64% 내렸다. 보안관련주는 장미디어인터렉티브와 싸이버텍홀딩스는 각각 2.50%, 1.08% 상승했지만 퓨쳐시스템은 0.36% 하락했다.
◇통신서비스=미국시장의 영향으로 지루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전날보다 6000원(2.79%) 오른 22만1000원으로 장을 마감, 하루 만에 22만원대를 회복했다. 한국통신은 보합, 데이콤은 1.58% 상승했다. 코스닥시장에선 LG텔레콤이 0.86% 상승한 반면 KTF와 하나로통신은 각각 0.28%, 0.2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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