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포(대표 오승현)는 색 보정 소프트웨어인 ‘크로마스터’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크로마스터 1.5’는 모니터와 프린터 사이의 색보정 기능을 크게 개선, 기존 버전과 달리 출력 이미지의 용도에 따라 서로 다른 디바이스간 색 보정 기법인 색역 사상 기법(Gamut Mapping Method)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크로마스터 1.5’는 원본의 이미지와 가장 일치하도록 보정해주는 기법, 사진 이미지 출력 등에 적합한 기법, 원색보다 훨씬 생생한 색을 구현하는 기법 등을 지원한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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