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총장 이상천)는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 교수와 학생들 스스로 주제를 제시하고 그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사이버 토론장을 대학 홈페이지(http://www.yu.ac.kr)에 마련,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천마토론회’라는 이름의 이 토론전용 게시판은 영남대학교 구성원이 각자의 전자우편 계정으로 토론방을 만들어 참여할 수 있는 완전실명제 토론방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비실명게시판과 구별된다.
운영방식은 어느 한 주제에 대한 토론방이 2주간 개설되고 동일 계정으로 동시에 3개까지 개설이 가능하다. 또 건전한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주제를 벗어나거나 욕설·비방 등의 글이나 토론방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하거나 운영을 중지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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