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담부서를 신설, 중국 반도체시장 공략을 추진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마케팅팀에 10여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중국전략그룹’이라는 부서를 신설했다.
이는 중국의 PC 및 정보가전산업 발전으로 인해 메모리는 물론 시스템IC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에 따른 것이다.
신설 부서는 중국 반도체시장 파악과 아울러 본격적인 시장개척에 앞선 거래처 확충 등 사전마케팅 활동을 벌이게 된다.
삼성전자가 중국시장 비중을 높이면서 인피니온테크놀로지·하이닉스반도체 등 상대적으로 중국 시장 진출이 활발했던 업체들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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