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과 분실물 사이트를 운영하는 로스트114(대표 강희철)가 공동으로 휴가철을 맞아 서울역과 부산역 등 전국 주요 역을 이용하는 여행객에게 분실방지 라벨 3만장을 무료로 배포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여행객은 이 라벨의 고유번호를 인터넷 사이트(http://www.protectu.co.kr)나 콜센터에 등록하고 어린이나 소지품에 부착하면 미아 발생이나 소지품을 분실했을 때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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