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이사장 김정덕)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8월 수상자로 메조다공성 실리카(이산화규소) 물질을 단결정 형태로 합성하고 결정구조를 규명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유룡 교수(46)를 선정했다.
유 교수는 메조다공성 물질을 근본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이러한 물질을 이용한 차세대 나노물질의 합성과 설계에 있어서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고, 최근에는 이러한 방법을 통해 탄소 나노파이프 신물질을 합성해 이를 새로운 고효율 연료전지 물질로 응용하는 연구논문을 네이처지에 실어 국내 과학자로는 최초로 네이처지의 책임 저자로서 2년 연속 게재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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