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리레이(대표 김홍구 http://www.dyrelay.com)는 2∼3종의 모델을 개발해 자동차용 릴레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동양리레이는 “시장확대 차원에서 수요가 비교적 안정적인 자동차용 릴레이를 생산할 계획”이라며 “가전 제품용 릴레이와 달리 충격과 먼지가 많고 고온에서 사용되므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 및 소재 관련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동양리레이는 부피와 소비전력(0.2W)이 기존 제품의 2분의 1에 지나지 않는 릴레이(DY5M)를 개발, 3억여원을 투자해 양산설비를 갖추는 한편 신뢰성 검토를 마치는 대로 통신기기를 대상으로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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