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신청(청장 황중연)은 날로 높아지는 고객 서비스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더욱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체신청은 현장 영업기능 강화를 위해 업무국을 우정사업국으로, 관리국을 사업지원국으로 각각 명칭을 변경했으며 종전 관리과와 서무과를 총무과로 통합해 유사 중복기능을 정비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제정 공표한 우체국서비스헌장에 담겨 있는 고객 위주의 토털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고객지원담당관’을 체신청장 직속부서로 설치해 홍보와 고객관리 등 고객만족 및 기업문화 창달 등의 업무를 전담하도록 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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