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료기(대표 손상호)는 3일 한국프로축구프로연맹에서 2002년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프로축구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전위·온열기기(모델명 한·일 헬스닥터)를 기증했다. 이 회사가 기증한 의료기기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통증을 완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원적외선 파장을 이용해 세포조직을 활성화시키면서 혈압을 안정시키는등 몸의 활력을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한일의료기가 기증한 제품을 각 프로축구구단에 나눠주고 각 구단은 한일의료기가 기증한 ‘한·일 헬스닥터’를 구단 숙소에 설치, 사용할 예정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