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에 맞아봤니?’
최근 화려한 컬러 입자 속에서 모델들의 깜찍한 표정연기로 눈길을 끄는 CF가 있다.
바로 디지털 익사이팅(Disital Exciting) 삼성 애니콜 2번째 CF로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화려한 입자 속에 안성기를 비롯해 이나영, 차태현 등 애니콘 세대별 모델들이 일품 연기가 조화를 이룬다.
화려하게 터지는 컬러 입자들과 스타 모델들의 다양한 표정연기, 여기에 경쾌한 음악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한편의 감각CF를 만들어 낸 것이다.
이번 CF의 메시지는 컬러로 표현되는 쾌감. 애니콜 컬러 휴대폰을 사용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생동감과 재미를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게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얼굴 위로 터뜨려지는 컬러 입자들과 모델들의 익살스런 표정연기에서 컬러로 실현되는 휴대폰의 색다른 재미가 잘 드러난다.
특히 256가지 풍부한 컬러로 지원되는 첨단 기능과 이를 통해 실현되는 휴대폰 활용의 또 다른 즐거움을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재미난 표정연기를 위해 스테프들이 뿌려대는 물을 고스란히 맞으면서까지 웃음으로 촬영에 임한 모델들, 그리고 감각적인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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