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유용상 http://www.kfcc.co.kr)는 2일 동영상 강의 전문업체인 인터넷교육방송국(대표 김상우 http://www.iolta.co.kr)과 제휴를 맺고 전국 새마을금고 회원 및 자녀를 대상으로 사이버교육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터넷교육방송국이 제공하는 교육과정은 중고교 전 학년, 전 과목 및 토익과 토플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이며 한 가정에 학생이 두 명 이상인 경우에도 하나의 아이디(ID)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마을금고연합회측은 “사이버교육을 통해 서민이 과중한 사교육비 부담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1100만명 회원에게 골고루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이버교육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