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 업체들의 도산이 최근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컨설팅 회사 웹머저스(http://www.webmergers.com)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에서 문을 닫거나 파산한 인터넷 기업이 32개로 6월(42개)에 비해 30%나 줄어들었다.
이는 또 22개 기업이 문을 닫았던 지난해 9월이래 가장 적은 수준이다. 팀 밀러 웹머저 사장은 “이런 (7월의) 수치는 인터넷 업계에서 최악의 도산 사태가 끝났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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