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IT 중소 기업들이 고 경쟁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테크놀로지 전문화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IT 서비스 회사인 Mascot Systems가 제일 처음으로 이러한 전략을 시도했다. 그 결과, 기술 특화로 30-40%로 높은 billing rate를 기록했다.
현재 인도 회사들 간에는 미국과 유럽 등지의 해외 고객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이러한 경쟁에 대응하고자 Mascot Systems는 직원들에게 심도 깊은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직원들을 `최우수`, `우수`, `보통`으로 등급화 한다는 것이다.
Mascot Systems는 자산규모 3억 5천만 달러 iGate Capital의 자회사로서, 2002년 1/4분기의 매출액을 지난해 동기간보다 70.5% 증가된 2천 320만 달러로 공표했다. 올 1/4분기의 69.3%(지난해 58.6%)는 대미 매출이고, 유럽은 11.1%로 지난해의 14.9%보다 감소했으나 독일에 지사를 개설함으로써 2/4분기에는 대 유럽 매출이 19.6%로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 매출은 지난해 83.2%에서 79%로 하락했지만, 해외 매출은 16.8%에서 21%로 상승했다. 최고 고객은 GE이며, 랭킹 10위 안에 드는 고객 중에는 포춘 500에 선정된 회사가 5개나 포함되어 있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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