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사업자 두루넷(대표 이홍선)은 삼성카드와 자사 멀티플러스서비스 요금결제 업무제휴를 맺고 이달 한달간 신규가입자에게 이용료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줄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우선 멀티플러스서비스 가입 뒤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선 휠마우스를 제공하고 향후 이용료도 1% 할인해줄 계획이다. 또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하는 고객이 삼성카드에서의 이체를 신청할 경우 신규 및 기존 가입자 관계없이 한달 이용료의 30%를 감면해 준다.
두루넷은 PC통신 유니텔을 기본서비스로 선택해 쓸 수 있는 통합상품 ‘유니텔 프리’도 선보이고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로써 두루넷 멀티플러스 프리미엄 가입자들은 유니텔, 나우누리, 넷츠고 등 3가지 PC통신서비스 중 한가지를 기본서비스로 선택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