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DS시스템(대표 오해진)이 중국 베이징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EDS는 지난 6월에 필리핀 현지법인을 설립한데 이어 최근 본사 파견 및 현지 채용 인력 40여명을 중심으로 베이징락금계통집성유한공사(北京樂金系統集成有限公司·법인장 이재성) 라는 이름의 중국법인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LGEDS는 LG전자·LG화학 등 그룹 계열사 현지 법인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과 함께 중국 현지 까르푸에 판매운영보상시스템(SMB:Sales Management Bonus System)을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LGEDS 중국법인은 이미 중국 상하이 까르푸에 SMB시스템을 공급했으며 향후 중국내 61개 까르푸지점에 이를 확대 구축하고 관련 시스템의 유지 보수도 담당할 계획이다.
오해진 사장은 “중국 시장 진출에 신중을 기하는 차원에서 LG전자·중국 까르푸 등 고객을 사전에 확보한 후 현지법인을 설립하게 됐으며 특히 한국과 중국 까르푸에 공급된 SMB시스템은 향후 전세계 까르푸 지점으로까지 확대, 구축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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