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넷아이는 기업간 지식기반의 서비스를 중개해주는 컨설팅 전문 e마켓플레이스로서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하고 있다. 경영전략수립, 인수합병, 정보기술(IT), e비즈니스에서부터 시장조사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전문업체의 아웃소싱을 원하는 수요자들은 코넷아이에 등록하고, 코넷아이는 이들을 프리랜서를 포함한 컨설팅 회사와 연결시켜준다.
현재 수요자로 등록한 회원수는 기업을 포함, 약 763명에 이르며 공급자로 등록한 회원수도 571명에 이른다. 현재 등록돼 있는 프로젝트는 약 30여개로 금액으로 따지면 약 114억4000만원에 달할 정도로 제대로만 거래가 이뤄지면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코넷아이는 자체 분석한다.
코넷아이의 강점은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비롯하여 한국제약협회, 한국중소기업협의회 등 국내의 대표적인 협회들과 제휴관계를 맺었다는 점이다. 코넷아이는 이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최근 기업의 자금관리를 비롯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 고객의 불만처리 수준, 성공적 마케팅 전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제공하는 ‘기업 경영 자기진단서비스’를 개발하고 전경련, 상공회의소 등 10여개 협회 및 기업과 제휴를 맺어 무료로 제공중이다. 코넷아이의 올해 매출 목표는 약 25억7000만원(수수료 기준)이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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