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e마켓플레이스 메디링스(대표 김문수 http://www.medilinx.com)는 최근 중소병원 전용의 전자구매조달시스템 ‘MDvan’ 개발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메디링스는 그동안 이대목동병원·경희대의료원·원광대의료원 등 대형병원의 내부 시스템에 적합하도록 맞춤형으로 제공하던 MDvan 솔루션을 200∼300개의 침상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병원용으로 재개발, 테스트중이라고 밝혔다.
구매과정뿐만 아니라 재고·출고까지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물품표준코드도 제공하는 이번 솔루션은 e호스피탈코리아와 제휴를 맺은 32개 중소병원을 우선으로 진료재료·소모품 부문의 서비스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