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냄새와 각종 치아질환을 유발하는 음식찌꺼기를 깨끗이 제거해주는 비디오 전동칫솔이 개발됐다고 뉴사이언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파나소닉이 개발한 이 칫솔은 솔 부분에 카메라가 달려 이를 연결하면 입안에 남아있는 각종 음식물 찌꺼기를 찾아낼 수 있다.
열악한 치아위생은 폐질환이나 조산 등의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현재의 일반적인 칫솔질로는 이같은 위험성을 줄일 수 있으나 음식찌꺼기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는 없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대해 영국치아건강재단은 “일반적인 칫솔질로는 입안 음식찌꺼기의 40% 정도를 놓칠 수 있다”며 “치아 건강의 개선을 도와줄 수 있는 어떤 혁신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국치과협회의 대변인은 “칫솔질을 완벽히 하기 위해 모든 이가 이 제품을 가져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며 “하루 두차례의 불화물 치약을 이용한 칫솔질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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