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인터넷 가입자 수가 전년도의 65만 1천에서 112만 명으로 늘어났으며, 그 중 일반 가정 가입자 수가 55%를 차지하고 있다. MAIT의 최근 연례 산업보고서에 따르면 "2001년 3월 인터넷 실제 가입자수가 112만 으로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사업체는 67%, 가정은 54%의 PC보유율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기업대 가정의 PC 보급 비율은 기업 45%, 가정이 55%이다.
2000-01년 인도 전체를 기준으로 보면, 사업체 36%, 가정은 9%의 보급률이다.
또한 업체 별로 보면 인도 민영 기업이 93%, 다국적 기업이 1%, 정부와 PSU가 약 6%를 차지했다.
금번 MAIT 서베이에서는 이전부터 인터넷 사용을 해온 개인이나 단체를 실제 가입자로 규정하였기에 2000-01년 동안의 실사용자나 접속자 수보다는 통계수치가 다소 낮을 수 있다고 한다.
접속 모드로 보면, 2001년 3월 기준 전화 모뎀 72%, 케이블 2%, DSL 1%이다.
브랜드 별로는, 인도 기업 브랜드가 전년도엔 19%였던 것이 2000-01년엔 20%로, 다국적 기업 브랜드가 23%에서 27%로 증가했다.
<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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