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컴팩컴퓨터·선마이크로시스템스 등 경쟁업체를 제치고 스페인의 대형 인터넷업체인 테라라이코스에 서버·기업용 소프트웨어·정보기술(IT)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계약을 따냈다.
27일 C넷(http://www.cnet.com)에 따르면 세계 최대 컴퓨터업체인 IBM은 테라와 2년간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 자사의 각종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양사의 제휴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700억∼800억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IBM은 이번 제휴로 인텔 서버인 ‘x시리즈’와 유닉스 서버인 ‘p시리즈’ 등의 하드웨어와 함께 관리 소프트웨어인 ‘티볼리’와 e커머스 소프트웨어인 ‘웹스피어’ 등을 제공한다. 또 테라의 컴퓨터 시스템 관리도 맡는다.
스페인 대형 통신업체인 텔레포니카의 계열사인 테라는 AOL타임워너·야후 등과 경쟁하고 있는데 이번 제휴로 IBM의 기업고객 그룹인 ‘어드밴스트 e비즈니스 카운실’에 참여한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날다가 물속으로 '쏙'… 산전수전공중전 '하이브리드 드론'
-
2
“주름 없다더니 진짜였다”… 애플 '아이폰 폴드', 두께·가격까지 다 나왔다
-
3
분필가루 뿌려 사물함 비밀번호 푼 여중생… “추리소설서 영감 받아”
-
4
이란 화폐 가치 사상 최저로 '폭락'… 분노한 상인들 거리로
-
5
속보일본 오키나와현 북북동쪽 해역서 규모 5.6 지진 발생
-
6
손잡이 돌리면 이메일 작성… 나무로 만든 타이핑 작품 화제
-
7
애플, 내년 초 신형 맥북 3종 출시 예고… 무엇이 달라지나
-
8
속보스위스 당국 “리조트 폭발 사고로 수십명 사망 추정” 〈로이터〉
-
9
학습 시키려다 그만...로봇에게 '한 대 제대로 맞은' 남성
-
10
美 국무부, 韓 '정보통신망법' 우려 표명..."美 플랫폼 기업에 부정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