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위성방송(대표 강현두)은 오는 30일 서울 제일은행 본점 강당에서 ‘데이터방송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데이터방송 부가서비스 업체 선정 작업에 들어간다.
위성방송은 이날 위성채널을 통해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공급업자(PP)와 콘텐츠 관련 애플리케이션제작사(AP), 인터넷 콘텐츠제공업자(CP)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13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위성방송의 데이터방송서비스에 참여하려는 업체는 △데이터제공 서비스 △사용자 참여형 서비스 △t커머스 등 세분화된 분야에 복수 참여할 수 있다.
위성방송은 본 방송 실시와 함께 5∼6개의 독자적인 데이터방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100개 이상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위성방송은 데이터방송서비스 기술 표준으로 JAVA를 기반으로 하는 유럽의 DVB-MHP 기술을 채택했으며 한국데이터방송컨소시엄을 기술개발 지원업체로 선정한 바 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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