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대한민국기술대전’이 산업자원부 주최로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기술력은 국가의 미래’란 주제로 오는 29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신기술제품관·첨단미래기술관·테크노파크관 등 테마별로 나뉘어 열리고 있다. 이한동 국무총리를 비롯한 초청인사들이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출품한 입는 컴퓨터인 ‘스커리’의 시연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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