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23일 아이코아커뮤니티(대표 안우영) 1개사를 제3시장 종목으로 신규지정했다고 밝혔다.
아이코아커뮤니티는 98년 설립된 온라인정보제공업체로 인터넷 맞춤여행 서비스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3억800만원의 매출에 3200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7억5000만원으로 안우영 사장이 지분의 70%를 보유하고 있다.
증권업협회는 이로써 제3시장 지정업체는 모두 145개사로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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