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목말라하는 콘텐츠는 선진 외국기업의 시장전략 자료와 해외 연구기관의 기술동향 자료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구자홍 http://www.eiak.org)는 지난 2월 전면 개편한 전자정보통신 전문포털사이트(전자산업정보망) 회원을 대상으로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주로 활용하는 콘텐츠는 전자정보 산업동향과 세계시장동향, 전자기업 디렉터리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료화할 경우 돈을 지불해서라도 얻고 싶은 콘텐츠로는 해외 연구기관의 기술동향, 선진기업의 시장전략 등을 꼽았다.
이번 조사에서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정보검색을 위해 전자산업정보망을 자주 활용(68.5%)하고 있으며 검색속도도 사용상 불편함이 없는(72.56%)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산업정보망을 주로 이용하는 목적으로는 ‘회사에서 맡고 있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38.74%)’가 가장 많았고 ‘상시적 전자산업 동향파악을 위해(29.89%)’ ‘세계시장 동향파악을 위해(25.99%)’ 기타 5.3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의 총 등록회원수는 5100명이며 하루평균 500∼600건의 접속횟수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진흥회는 이번 이용실태 조사를 통해 나타난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포털사이트를 보다 전문적이고 정확한 전자정보센터로 육성하는 한편 국내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갖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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