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은 외환카드와 코리아닷컴에 오라클8i 데이터베이스(DB) 및 오라클9i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외환카드는 업무별로 관리하던 35개 DB를 오라클8i로 통합관리하게 되며 코리아닷컴 역시 오라클DB와 WAS를 이용해 정보시스템을 구축, 운용하게 된다.
오라클은 이번 두 공급업체가 모두 MS SQL서버의 최대 수요처라는 점에서 성능 우위를 입증했다고 보고 앞으로 MS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