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에 이어 LG이노텍(대표 김종수)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LG이노텍은 이달말 본사를 강남 트윈타워에서 역삼동 한솔빌딩으로 이전하면서 본사 인원 재배치 및 유휴자산 매각 등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나서기로 했다.
LG투자증권이 여의도 사옥을 매각하고 트윈타워로 이전하는 등 LG계열사의 연쇄이동에 따라 LG이노텍은 트윈타워를 비워주고 인근 한솔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매년 3억∼4억원 규모의 사무실 임차비용을 절감키로 했다.
아울러 이 회사는 인사·경영기획 등 지원조직의 일부를 광주공장으로 이전하면서 이를 원치않는 해당사원을 해외영업으로 재배치하는 방식을 통해 본사 관리인원을 줄여 나가기로 헀다.
또한 이 회사는 올해 기업공개에 따른 자금조달로 무차입경영계획(지난해말 기준 부채비율 199%)을 세웠으나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으로 상장을 내년으로 연기한 데 따라 광주공장의 유휴 부지를 매각해 현금을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4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5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6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