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배급·유통사인 써니와이앤케이가 나무CRC에 5억원을 투자해 지분 16.7%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나무CRC는 구조조정 대상기업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윤영석 사장은 “이번 투자는 ‘게임 전문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향후 나무CRC와의 협력을 통해 현재 투자환경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임개발 업체 중 기술력과 경쟁력이 있는 업체를 발굴·투자하고 향후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써니와이앤케이는 이번 투자로 게임 개발업체에 대한 마케팅 지원뿐만 아니라 기존의 협력업체인 황금가지를 통한 게임 시나리오의 확보, 나무CRC를 통한 자금지원 등 게임 개발업체에 대한 토털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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