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기 전문업체인 서오텔레콤(대표 김성수)은 야간 및 비상시 명함·수첩 등의 내용과 지형을 확인할 수 있는 메모 램프를 장착한 개인휴대단말기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말기는 낚시나 등산 등 야간활동이나 서류 내용을 확인하거나 화재·조난 등 비상상황 발생시 유용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램프 작동시 소비전류가 10∼16㎃ 이하로 배터리 소모에 큰 영향이 없고 가시거리가 7m 정도에 이른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또 부재중 통화연결시간 안내기능을 지원, 운전·회의 등으로 외부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없는 경우 상대방에게 통화연결 가능시간을 안내한다.
김성수 사장은 “이 기술로 이미 선진 5개국에서 발명특허를 획득했다”며 “일본 NEC사와 지난달 말께 로열티 계약을 체결해 이 회사가 내년 출시하는 단말기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2)412―7300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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